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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27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도오빠
추천 : 1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19 00:19:55
처음으로 남기는 글에도, 두번째 남기는 글에도
다들 웃으며 댓글을 남겨주었다.
자게에, 베오베에 오늘 글을 자주 봤지만
베오베에 글 보다, 뻘글이 나에겐 더 즐겁다.
살아가는 느낌 이랄까?
처음으로 새로고침과 숫자의 싸움을 해봤다.
항상 이렇게 즐거운 게시판이었을까?
내일도 글을 적어야겠다.
누군가에겐 '친목' 이라고 생각 하겠지만,
나에게는 '친구' 같은 댓글이거니와, '친구'도 아니였다.
그저 뻘글에 뻘댓글 그래서 웃을 수 있었다.
내일은 고게에 댓글을 달기 전 이분들의 즐거움을
먼저 배워가야겠다.
잘자요. 그리고 내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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