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몇 주간 하키 매 경기마다 엄청 다치는 바람에 한동안 운동을 할 수가 없었어요. 손가락 부러지고 온몸은 완전 멍 투성이 ㅠㅠ
손 때문에 바벨을 잘 못 쥐겠어서 부상 겸사겸사 한동안 소홀했네요
그래도 좀 손이 덜 필요한 스쿼트 오랜만에 했는데 한동안 안 해서 그런지 자고 일어나니 하체가 말도 안되게 sore 하네요 -_-
오늘의 운동
백 스쿼트
- 125lbs 5x3
- 135lbs 5x2
- 145lbs 3x3
(몸무게가 153lbs, 1회 최대치로 쳤다면 아마 155-160lbs 까지는 치지 않았을까 싶네요)
18분 동안 3라운드 (오랜만에 운동이라 무게를 좀 적게 쳤어요)
- 20 칼로리 자전거
- 15 케틀벨 스윙 (35lbs)
- 20 버피
- 25 wall ball (14lbs)
오랜만에 지옥을 경험 하고 왔습니다
오늘도 즐운 득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