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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이 히든숫자가 20이라고 한거는 (내생각)
게시물ID : thegenius_66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역주행
추천 : 3
조회수 : 175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8/18 15:50:35
일단 제 생각의 기반은 김경훈이 뽑은 숫자가 26이 아니라 10 이었다는 추측에서 시작합니다.

김경훈 입장에서는 (히든숫자를 뽑은 시점에서) 누구를 1등만들고, 누구를 꼴찌 만들겠다는 플렌은 구체적이진 않았다고 생각해요

김경훈이 바라는 상황은 히든숫자를 가지고 최대한 가넷을 많이 벌어서 이번 메인 게임을 최소한의 숫자블럭으로 통과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절박한 사람에게 딜을 해야죠.

여기서 히든 숫자가 큰 의미가 없는 10 이 나왔다고 가정을 하고, 뻥카를 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히든숫자를 뽑기 직전 상황이

이준석 3 , 13&14

콩 : 34&35

장동민 : 19  , 21

김경란 : 7  23&34 , 27

이라는 것을 볼때,

가장 쫄리는 사람은 장동민과 김경란이죠. 허리가 끊기는게 눈에 보이거든요


여기서 만약 김경훈이 26을 뽑았었다면 김경란과 딜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6 자체가 김경란에게 중요하니까.

하지만 10이 나왔 (다고 가정하) 고, 그래서 김경훈은, 장동민과 김경란중 뻥카칠 상대를 선택하는거죠


여기서 김경란의 "도를 지나치면 정색을 하는 성격" 때문에, 장동민을 골랐다고 생각합니다.

김경란에 비해 메인메치 우승 욕심이 강하고, 좀더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다만 여기서 장동민이 "버럭"을 시전할 거라고까지는 예상을 못한거죠.

대충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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