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에 어떤분이 주차되어 있던 제 차를 받으셨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일단 너무 늦어서 아침에 보험접수 해 주신다고 하셔서 알았다고 하고
아침에 확인 해 보니 뒷범퍼 쪽을 훑고 지나가셨더라구요.
10시 좀 넘어서 보험사에서 접수되었다고 접수번호가 문자로 왔는데,
제가 직장인이라 오래 자리를 비울 수 없어서
빨리 차 수리 맡기고 렌트를 받아야 합니다.
아직 수리처? 그런것이 지정되지 않았다고 안내문자가 왔고
과실 비율도 아직 모르는데
제가 아무 공업사에 접수번호 알려주고 차량 수리를 맡겨도 되는건가요?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알고계시는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