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터경력 대략 25년차쯤 되는 아재애요. 
 
한 10년 전까지만 해도 사양을 줄줄 꿰고 트윅도 막 하고 개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만사 귀찮아서 노트북 순정으로 쓰고 있는

그런 게으른 아재에요. 

다들 한 번 웃고 가시라고 가벼운 수리 이야기 하나 짧게 던지고 가렵니다. 


사실 컴터 수리는 별거 없쥬

1. 하드웨어의 문제
  1) 껐다 켠다
  2) 그래도 안되면 뺐다가 꼽는다 (먼지 불어주면 더 좋다. 단 침튀면 안됨)
  3) 그래도 안되면 버리고 새로 산다

 2. 소프트웨어 문제
  1) 껐다 켠다
  2) 그래도 안되면 문제 있는 소프트웨어를 지우고 새로 깐다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면 포맷하고 다 새로 깐다) 
  3) 그래도 안되면 버리고 새로 산다

1+2 공통 : 네이버에서 검색한다.... 

물론 웃자고 한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 

근데 진짜로 저거로 상당수의 문제들은 해결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