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욬ㅋㅋ
저번주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촬영지에서
제 가 그 린 '벽 화' 가 나왔어요!!
신기방기 @!!2!!@#!@!!
너무 늦게 글쓰는거같은데 바쁜일 끝내고 바로 오유들어왔네요
때는 작년 12월 23일날
문화원측의 연락을 받고 마을 어린이들을 위한 날개벽화 그려달라고 연락이왔었어요
그당시 추위는.. 페인트랑 신나를 만지는 제 손을 ㅠㅠ 깨먹을듯이 추웠어요
날개벽화는 아이들의 포토존이였어요! 그렇게 그렸던 벽화가 반년이 지나서 무도에 나올줄이야....ㄷㄷㄷ
대학생으로써 심히 영광입니다..굽신굽ㅅ...
바빠서 늦게올리네요 ㅜㅜ 시간나자마자 오유들어와서 이렇게 글올려요!!
보이세요? 크고 정확하게 나오진않았지만 딱 보이는 저 퍼랭이 날개..
이건 그당시 사건현장 찰칵
중간과정
원래 더 그릴려고했는데 추위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문화원측에서도 이만하면 됬다고..
저기 마을 어르신께서 잔치음식 주신거 주워먹으면서 그렸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암튼 기분이 이상하네용 ㅎㅎㅎ이 사실안지 3일지났는데도 신기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