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많으면 읽기 부담스러우실까봐
요약할께요 ㅎㅎ;;
제가 다니는 학원에 데스크에서 일하시는 분인데요. 일단 정복을 안입고 있으신거보니 직원분이 아니라 알바하시는 분 같아요.
몇일전 시험접수를 취소하려고 찾아갔습니다.
처음 딱 봤을때는 아무생각없이 취소 접수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이분이 이것저것 하시다가 처음 저에게 설명해줬다는걸 잊으시고
"혹시 제가 xx 설명해드렸나요? " 하면서 수줍?게 이야기 하시는걸보고 심쿵했습니다. 저도모르게 훈훈미소가 ㄷㄷ ㅠㅠㅠ
ㅠㅠ
그래서 이분에 대해 좀더 알고 싶고 해서.. 커피에 저의 폰번호를 적어서 인사하고 맛있게 드세요 ! 를 실행? 할려고 하는데
여성분들..이거 괜찮은 방법인가요..ㅠㅠ 바로 붙어있는곳은 아니지만 한? 2m? 뒤에 업무보시는 분들도 있어서 사적인 대화를하면 쫌 부담되실까봐
이런 방법을 사용할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