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는 운동 유발성 두드러기다. 땀에 포함된 사이토카인, 면역글로불린 등 염증 관련 물질이 국소반응을 일으켜 두드러기를 유발한다. 땀을 잘 흘리지 않는 사람에게 더 흔하다. 운동 후 체온이 올라가거나 더운 물로 샤워할 때 좁쌀 모양의 두드러기가 나는 사람도 있다. 주로 상체에 발생한다. 이는 콜린성 두드러기로, 운동에 의한 열이 원인이다.
어렷을때부터 여름철 하교길에 집에 와서보면 항상 등이랑 배 팔부분에 두드러기와 반점처럼 뻘겋게 생겼었는데 이게 병인지는 처음알았네요...
댓글보면 위기탈출넘버원 같다는글도 보이는데 저는 직접 겪어봐서 그런생각보다는 조금 도움이 된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