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의 뉴페이스들을 모아서 리부팅하면 좋을거 같아요.
시즌1에서 신선했던 점이 드라마 올인의 실제 모델, 프로게이머, 아나운서, 도박에 일가견이 있는(?) 연예인 등등
방송에서 많이 비춰지지 못했던 각분야 인물들이 나왔기에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유발한 점이었다고 생각해요.
요즘 시즌은 전시즌에 출연했던 플레이어들이 다시 나왔기 때문에 캐릭터들도 게임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을 했고
캐릭터별 스타일 예측이 어느정도 가능해서 기발한 플레이를 기대하기보다
누가 생존할 건지에 초점이 맞춰져서 좀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는거같아요.
다음 시즌에선 신선한 뉴페이스들이 새로운 활약을 펼쳤음하는 바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