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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유입 멤버들의 차이와 결론
게시물ID : muhan_61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NGOCK
추천 : 11
조회수 : 1470회
댓글수 : 134개
등록시간 : 2015/08/17 06:08:19
전진 : 소심하지만 시키는건 곧 잘함 
이미 시끄러운 멤버가 여럿 있었기에 토크의 부재가 크게 안느껴졌었음. 시청자들도 갑질을 크게 안할 때라 가끔 터지는 몸개그나 진기명기(배드민턴 콕 잡는거)같은 거에 좋게 반응 해줌 
 
길 : 지가 욕먹는 걸 암. 근데 뭐 어쩌라고 에헤헤헿 하며 멤버들과 잘 어울림. 멤버들이 나가라고 갈구고 토크 못한다고 갈구고 해도 잡초마냥 일어남. 잡초는 밟아야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그 덕분에 멘탈이 강철급이였음. 어지간한 상처주는 말따위 쉽게 넘김. 그 결과 악플이나 여론따위 무시한 채 하고싶은 거 하며 자신감있게 떠드는 놈으로 성장했음 
 
광희 : 얘도 자기 욕먹는 걸 암. 근데 문제는 그걸 맘에 담아둠. 그래서인가 회차가 진행될수록 소심해지는 게 보임. 전진과 같은 소심이 아님. 전진은 토크나 활동함에서 소심함이 보였고 광희는 멘탈이 소심한게 보임. 또 거기서 길과 다른 문제점이 생김. 멤버들이 서로 잘까도 광희를 못깜. 까면 상처받을까봐 챙겨주기 급급함. 그러다보니 물고 뜯던게 예전엔 6명이서 유동적으로 잘했는데 이젠 레퍼토리가 정해진 느낌. 노잼이란 이유가 여기서부터 나오지않나 생각듬

  
어찌보면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지금 상황이 맘에 안드는 거일수도 있음.. 당연하지 유하게 흘러가던 상황 하나하나들이 뭔가 짜여지고 뻔해져버렸으니.. 이건 멤버들도 너무 아이돌보듯 챙기는 문제도 있다 생각함. 그냥 길한테 대했듯 이리저리 상처나도 굴려야한다고 봄. 길에서 언급했듯 잡초는 밟을수록 잘자라남. 광희만 밟으라는 게 아님. 하하가 정형돈을 까듯. 정형돈이 박명수를 까듯. 박명수가 정준하를 까듯. 멤버들끼리 하는 당연스러운 상황극에 광희도 추가시켜주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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