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 해명 보니, 사람 참 저렴해 보인다.
주진우 기자가 오랜 침묵을 깨고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에 대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 및 url 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921898
위 본문을 보면 주진우 기자는 아래와 같이 변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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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자다. 신이 아니다’고 답했다”며 “(주진우 기자가) ‘사생활 문제에 있어 증언을 믿지 않는다. 증거만 믿는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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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끝에 악수 나온다고, 오랜 침묵 끝에 내놓은 해명이 고작 이거라니,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주진우 기자 당신이 한 말대로 증언을 믿지 않고 증거만 믿는다면, 취재를 했어야지.
양쪽 다 증언일 뿐인데 한 쪽 증언은 믿고 한 쪽 증언은 안 믿나? 기자라면 취재로 결과를 도출해야지, 그게 기자 아닌가?
변명한 거 보니 사람 참 저렴하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여러 번 위기? 가 옵니다. 그 위기를 대처하는 것을 보면서 진짜 품성을 볼 때가 많습니다.
주진우 기자!
당신 참 저렴한 사람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921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