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여기는 경남 김해. 경노당 가서 애들 보내달라 홍보하는 격이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매주 하는 거지만 보는 사람도 애들도 없어요. 여러분들이라도 봐주세요.
페북에 올리고 핀잔 듣는중. 대부분 야 너 왜 그래? 이러심.
다행히 여기는 경남. 다시 한번 반전은, 그래도 남경필은 아니지 하는 그 몇 분들이 노무현 재단 회원이라는 것.
이상한 세상에 붕 떠있는 느낌입니다. 이재명 비토하는 오프라인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이곳 김해에서.. 나의 행동반경이 좁은 거겠지 위안해 봅니다.
부디 부디 뒤집어 져라. 내일 모여서 개표 같이보기로 했는데 거봐 내가 맞았지! 라며 뻗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고, 가슴만 쓸어내리게 해 주세요. 이불킥은 생각도 않습니다. 매순간 최선의 판단을 했다고 믿으면 되니깐.
그래도 남경필, 꼭 이겨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