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enbung_22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러스★
추천 : 2
조회수 : 9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7 01:00:01
요즘 세상이 팍팍해져서 그런건지
내가 예민해진건지 모르겠는데...
멘붕게에 하나하나 썰 풀기 모자랄 정도로
크고작은 진상썰들이 정말 많아지는거같아요ㅠ
근데 실제로 이상한 사람을 만나면
정의가 뭔지 보여주겠다 하다가도..
내가 언성높이면서 싸우기 싫고..
뭔 말을 해도 지밖에 모르고
결국 못알아들을 사람 설득시킬 시간이
아깝고 피곤하다 느껴지더라구요
인터넷에서 보는 글들처럼 사이다썰!! 하고 풀고싶지만
막상 그런 상황을 이끌어내기가 정말 힘들구요..
얼마전 멘붕인 일이 있었는데
역정내는 사람 앞에서 끝까지 덤벼볼까하다가
더이상 말려들기 싫어서 관뒀네요
그런 사람들 어디가서 그게 자기가 잘한짓인줄 알고
반복하지만 말았으면 좋겠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