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donga.com/3/all/20160328/77263072/3
마무리 투수 ‘클로저 이상용’이 드디어 지면에서도 마무리를 할 시간이 왔다.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감회가 깊을 것 같다.
“2013년 4월8일에 1회가 시작됐는데 공교롭게도 4월8일에 막을 내리게 됐다. 3년이나 큰 사랑을 받았다. 감사할 뿐이다. 클로저 이상용은 내게도 꿈과 같은 만화였다. 끝나간다니 기분이 묘하다.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만화를 오래 그려 왔지만 개인적으로 극화를 3년간 연재한 것은 처음이다.”
이상용이 막바지네요. 11일부터는 GM2 로 연재한다니 기대해봅니다(일해라 토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