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키가 너무너무 부러워 쉬운카에서 경보기 달았습니다 !

차종은 쉐보레 아베오 1.4터보입니당

그런데 !!!!! 골목에 차를 세우고 난 다음날 점심때 되서 전화가 한통 걸려오네요...

어제 밤부터 계~~~속 경보기가 울었다 그쳤다 한다며 앞집 할아버지께서 역정을 내셔서 ㅠㅠㅠ

결국 하루종일 민폐를 끼친건데 불행하게 제방에서는 안들리는 거리였네요..

공휴일이라고 시공한 업체는 연락도 안되고 도대체 경보기는 꺼지지도 않고...차를 창문밖에 세워두고 울려고하면 ~ 리모컨으로 끄고 또 울려고하면 ~ 시동 좀 켜두고 하면서 하루를 보냈네요...

설치를 잘못해주신거겠죠???ㅠㅠㅠ 스마트키가 가까이 있으면 괜찮을까 싶어 옆에두면

문만 계속 잠겼다 열렸다 반복하고 사이렌은 사이렌대로 난리고 혼이 쏙빠지네요

어떻게 해결할수있을까요 ㅇㅏ휴

쉬운카 e3-b 장착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