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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1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랜드★
추천 : 1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6 05:23:28
이땅위에 씨뿌리고
뿌리내려 자라나며
누군가에 짓밟혀도
잡초처럼 버텨가며
화려하게 꽃피우고
뒤도한번 아니보고
말도없이 낙화할때
그때가서 그때가서
무궁화라 불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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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은 어제였지만 광복절을 맞이하여 그 느낌에 맞을까 부족한 시한번 써봅니다.
독립을 외치시던 분들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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