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 문프 지지자들이 끝까지 
네놈 아웃을 주장하며
씹을줄 몰랐지

네놈은 민주당 지도부 등에 업고
전 언론들을 나팔수로 내세우면
70%의 대세는 무너지지 않고
지사가 된 후
대선으로 직행할 수 있다고 생각했겠지

그래서 민주당 경선만 통과되면
네놈을 씹는 우리들이 조용해질 것이라 생각했겠지

경선 후 네놈 아웃을 주장하는 우리들이 떠들자
경선불복 후유증이라 생각하며
전해철을 내세우면 조용해질 것이라 생각했겠지

전해철을 내세워도 계속 씹어대자
민주당 지도부가 협박하면 될 것이라 생각하고
민주당 지도부가 당원인 우리들을 협박까지 했지

하지만 이럴 어째
우리는 민주당 지도부가 협박해도
눈썹 하나 깜짝하지 않고 네놈을 씹어대니
오히려 민주당 지도부를 싸가지 없다고 맹비난하며

이제 네놈이 생각했던 대세는 지옥으로 떨어졌고
당선을 위해 발버둥쳐도 힘드는 상황이 되었으니

내일이면 네놈은 떨어지고
네놈의 정치생명도 끝날테니
오호 통재라~~~

만에 하나 네놈이 되더라도
우리들이 조용해질 것이란 헛된 희망은 품지마라
우리들은 네놈이 정치판에서 퇴출되는 그날까지
줄기차게 씹을테니
그리고 끝을 볼테니
각오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