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자취 남징어... 매번 먹는 라면에 질려 요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왠지 수육이 땡기는 날~! 수육수육한 나를 위해 수육수육을 해보겠습니다.
준비물 : 전지 1근, 청주대신 소주 1병, 깐마늘, 대파, 양파
.............여기서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된장이 없..........................
그렇다고 포기한다면 오징어의 자존심이 허락못한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해서 일본식 수육인 차슈로 급선회...
그렇게 집에 있는 추가 준비물 : 된장대신 간장, 월계수잎 대신 파슬리(?!)
야채를 큼직큼직하게 손질하고
어디서 본건 있어서 고기를 겉면만 구워서
이렇게 만들어 주고...
모든 재료를 냄비에 털어 넣어서 보글보글~!!!!
은 현재진행형......
성공 여부는 조금 있다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