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싸가지가 없는것일까?
그래 싸가지가 없다고 치자 그래서 그게 상대에게 무슨 피해가 됐지?
기분이 언짠았나?
그럼 싸가지 없단소리 듣고 언짠은 기분과
싸가지없는 사람과 말섞어서 언짠은 기분과 무슨 차이점이 있지?
둘다 기분 엿갓기론 동점인데?
근데 왜 싸가지없는 쪽이 돌맞는 일반화가 되있는거지? 당최 이유가 뭔가?
싸가지 없는사람은 돌맞아도 상관없나?
싸가지없단 소리듣고 기분더러운데 왜 돌까지 맞아야하나?
실수일수도 있지 않나? 싸가지라기보단 취향과 가치관 차이라 생각하는 인간은 왜없나?
누가봐도 싸가지없는쪽만 억울하지 않나? 싸가지 없다고 말한사람의 경솔함은 왜 검토해보지 않는가?과연 그인간은
그렇게 싸가지 타령해서 싸가지 있는 인간일까?ㅋㅋ 개보고 똥을싸지 말라해라 ㅋㅋㅋㅋㅋ
싸가지 없다고 매도하면 그만인가? 그건 그럼 싸가지 있는 행동인가 ?ㅋㅋ
그래 다떠나서 싸가지가 없다고 치자
아직 인격이 안자라서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딱히 돌던질 이유도 없지 않나?
언제까지 만년 싸가지도 아닐텐데 그렇게 저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취향 차이라고 받아들이면 뭐가 문제지?
그런데도 한국 사회는 왜 싸가지에 이렇게도 민감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