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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73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닥시러★
추천 : 3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6/11 21:51:35
이재명 거짓말이 드러나도 이재명을 제명하기는 커녕 감싸는 민주당에 무척 화가 나시죠?
닥시러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때는 민주당 자체를 확 던져 버리고 싶습니다.
얼마전 홍문종 염동렬 면죄부에 동참하는 일부 민주당 의원의 작태에 분노를 넘어서 혐오감 마저 들더군요.
‘벌써부터 자유당처럼 닮아가는 민주당을 계속 지지해야 하나?’
회의감도 수도없이 들더군요.
그렇지만 ‘민주당을 버린 후 어느 정당을?’
정의당?
신당?
글타고 적폐 정당은 지지할수도 없고...
이 물음에 부닥치면 결국 다시 원위치가 되어 버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공수처 도입,
각종 개혁법안,
사법개혁,
민생 법안...
자유당 바미당 등 방탄국회에 막혀서 무산 되거나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보고 있으면, 어쩔수 없이 민주당 의원수를 늘려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때문에 민주당에 가입했다는 분들이 많은데, ‘4년 후 어떻게 할 것인가?’ 물음에 대해 대안 정당이 있나요?
이런 저런 이유로 80여년 전통의 민주당이 살아 남았던 것!
그래서 결론이 무엇인가?
‘지도부에 누가 들어서는가’ 이 부분이 매우 중요 합니다.
또 ‘차기 총선에 누구를 공천하고 어떤 방식으로 자격 미달을 검정하고 솎아 낼 것인가’ 이 부분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일부 의원들이 아닌 개혁을 바라는 민주당 당원들의 다수 의견을 반영시킬수 있습니다.
분노는 잠시 뒤로 미루고 지방선거가 끝나면 민주당 전당대회 전에 국민과 당원들 의견을 존중하는 민주당 지도부를 바꿀 준비를 사전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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