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주최측은 왜 잘못 없는것처럼 얘기되고 시민의식만 수준이하로 얘기되는지 참...
4만명 공연 스케일 정도면 그리고 버려진 쓰레기 쌓일동안 아무공지 조치 안한 주최 측 잘못도 상당히 있다고 생각하는데...
주최측에서 책임지는건 당연한겁니다. 당연히 해야할일이죠.
사람 많이 모인곳엔 항상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죠?
사람들은 한두명 버리기 시작하면 그것보고 따라하는 습성이있는데...
미리 주최측에서 쓰레기 쌓이고 있을 동안 마이크 방송으로만 한곳에 모아달라 작은 쓰레기 가져가 달라
이런식으로나마 마이크 방송했다면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뭐 주최측이 못보진 않았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