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파판14가 나오면서 1달의 무료기간을 갖고 한번 해보자. 라는생각이였습니다.
지금까지 검은사막,마영전 뿐만아니라 수많은 스팀게임을 하면서
'액션게임' 혹은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들을 해왔었죠.
파판14가 기대 이하... 라고 맨 처음에는 생각했습니다.
허나 계속 할 수록. 레벨업을 할 수록 그 생각이조금씩 (아직 완전히 바뀌진 않았지만)바뀐 듯 싶습니다.
느긋한 전투와 퀘스트. 만렙만을 바라보며 무한사냥을 하던 타 게임과는 달리
이야기에 중점을 맞춘 퀘스트라 좀 더 좋았던 듯 합니다.
아직은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기에는 매우 매우 이른 시기이긴 합니다만.
적어도 성급하게 판단할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