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새벽 4시 풍경
오랫만에 부산집으로 돌아왔다.
허접한 핸드폰으로 몇 년간 찍은 부산 바닷가 풍경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모아본다.
동백꽃 - 3월 촬영
이쁜 동백도 많이 찍었지만 나는 떨어진 동백을 보면 가슴 속이 툭!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그 느낌이 좋다.
동백섬 끝자락에서 본 센텀시티와 광안대교
태종대
바위 위에 노부부가 사이좋게 도시락을 즐기고 있다.
송도 앞 바다 풍경
다대포에 가면
내용은 사라지고 형식만 남아있는
마음은 흘러가고 풍경만 걸려있는
낙동강의 끝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