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월호참사 486일째 되는 날입니다. 먼저 저희의 인생 선배이시자 든든하게 기둥이 되어주시는 어른들에게 감사의말씀 전합니다. 저희 학생들도 끝까지 세월호를 잊지않고 있습니다. 물론 다 그렇진 않지만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학생인지라 금전적인 면이나 힘이 부족한데도 주변 오유하시는분이 많이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저희들을 믿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엔 부산에계신 오유 여러분들과 함께 캠페인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잊지말라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