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브리핑 을 제가 자주듣습니다.
그중 민중의소리 이완배의기자의 경제속살
경제이야기 몰랐던거 알려주고
대기업의 횡포질 지적 대한항공촛불집회 알리는 등
갑을까고 을의 아픔을 전파해서 좋아합니다.
근데 오늘 닥표간장 듣다보니
민중의소리 소속 윤원석 얘기가 나오네요.
단일후보로 였지만 성추행으로 물러나고
(문제가 있음 다른당 후보가 나와야하지만)
같은 통진당 김미희가 대타로 나감.
12년 성남중원구 당선
그 전이였던 10년 6월 지방선거에선
김미희는 성남시장선거때 야권 단일화 후 이재명한테
양보하고 선거운동하며 경기도의원 2선거구역 나와 도의원당선
검색하다보니 많이 나오네요.
정치인 평론가 등 유명인이 많이도 얽혀 있군요.
경기동부연합’ 소속으로 알려진 이로는 이정희 후보 외에도
비례대표 2번과 3번을 받은 이석기 ‘민중의 소리’ 前대표, 청년비례대표로 뽑힌
김재연 前외국어대학 총학생회장, 이재명 성남시장인수위 대변인을 지낸
윤원석씨등이 꼽힌다.
경기 성남시 두당 단일후보로 결정된 윤원석 민중의소리 대표는 과거 성추행 전력이 드러나 후보자 인준 하루 만에 자진 사퇴했다. 통합진보당이 성추행범을 후보자로 인준한 것도 기가 막힌 일인데, 대타로 나선 김미희 후보는 “윤원석 후보님께서 일부 언론에 의해서 무차별적인 인신공격과 인간의 존엄이 유린당하는 참혹한 상황을 겪으면서도 야권연대의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스스로 용퇴”했다며 윤 대표의 불명예 사퇴를 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