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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99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질악도사★
추천 : 1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3 23:30:37
7호선 면목역에서 오늘 11시 20분쯤
같이 내렸던 분이 있는데 계속 눈이 마주쳐서
뭔가 두근두근하더라구요. 괜히 오면서 몇번 눈 마주치고
부끄러워서 다른데 쳐다보고 그랬는데
말이라도 걸까 아쉬웠네요. 간만에 두근두근
거려서 심장 터지는줄 ㅋㅋ 모르는 분인데
괜히 이런 기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 부끄럽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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