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친해지고싶은 선배가 있어서 선톡도 날리고 같이 술도 먹고 온갖 노력을 다했어요 그래도 역시 저랑 가장 친하고 예쁜 제 친구랑 더 친하게 지내고 카톡도 더 자주하고 더 길게 하더라구요..ㅎㅎ 교수님이랑 상담할때도 예쁜 제친구에게 더 많이 말해주시고 더 잘 대해주시구요.. 저를 찾을 땐 몸 쓰는 일을 할 때?? 그렇다고 성격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에요ㅋㅋ 성격 좋단 얘기도 많이 들었구..
사실 뚱뚱한건 하루 이틀일도 아닌데 요새 예쁜게 최고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다가오는 남자들도 없고 제가 먼저 다가가기도 지치고..
살빼면 주변 시선들부터 달라지고 남들이 함부로 못대한다고들 하잖아요 저도 그거 느껴보려구요 저도 청춘인데 예쁘게 당당하게 살아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