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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2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밴드부생★
추천 : 0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7/01 00:09:41
언제부터 이런성격이 되었는지 몰라요
일단 소심한 A형이에요
늘 겉으론 당당하고 남자답고 거짓없고
완전 안하무인 철면피에 어떤일이든 당당함을 추구해요
제 평생지기 오랜친구들도 저보고 착하고 당당하다고 하는데
맘속은
제 자신에게 자신이 없어요
늘 불만이 있어도 당당함에 막혀 표현 못하고
사람들이 못생겼다거나 옷을 못입는다고 하면
하루종일 고민하고 몇일은 잘 안나가고
여자들앞에선 말굳고 그래요
그래요..... 외모가 아니라도
20살에 취업 21살까지 쭉이어오며 작은 적금하나 만들었지만
대학다니면서 용돈타 쓰는 친구녀석들이 더 많이 버는데...
더 좋은거 부모님들이 사주는데
하는거 보면 또 자신감이 없어지고
직장인이어봤자 밀리는 기분 이런기분이 왜 자꾸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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