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들 하고 계십니까?
조기숙씨에 대해 전혀 알고 못했는데,
오늘 알게된 내용이 악덕 친일파 조병갑의 증손녀라고 합니다.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는데, 조기숙씨를 홍보수석으로 임명한 이유가
따로 있는지, 아니면 조기숙씨가 집안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았는지 궁금합니다.
알고 계신분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생애는 아래와 같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당선자 취임사 준비위원회 위원, 열린우리당 공천심사위원회 위원, 총선기획단 자문위원회 위원장, 정당개혁추진단 단장, 참언론을지지하는모임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고,[1] 2004년 이화여자대학교 국제정보센터 소장 겸 국제대학원 교학부장 등을 지냈다.
조선일보 인터뷰 거부와 중앙일보 및 동아일보에 대한 절필 선언 등 보수 언론을 비판하는 언론운동에도 참여하여 활동하였다.[2]
2005년 1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기준의 임용에 관련된 인사 파문이 일자, 조기숙은 "김대중 정부의 옷로비 사건을 보는 것 같다. 이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 따라 현 정부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1]
2006년 11월, 《월간조선》2006년 11월호에는 한말에 고부군수를 지낸 조기숙의 증조부 조병갑이 친일파라는 보도가 실리는데,.[10][11][12][13] 이에 대해 그는 증조부의 경력과는 무관한 삶을 살았다는 해명을 하였다. 또한 "증조부에 관한 역사적 사실이 오류일 수도 있다. 증조부는 역사의 희생양일뿐이다."라는 내용의 논문이 학계에서 발표됐음을 근거로 증조부가 결백할 가능성을 주장한다.[14][15]
1990년: 이화여자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원
2003년: 노무현대통령당선자 취임사 준비위원회 위원
2004년: 이화여자대학교 국제정보센터 소장 겸 국제대학원 교학부장
2005년 ~ 2006년 2월: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2006년: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 국제학 전공 부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 국제학 전공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