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판 사나이 = 독립투사
목마른이 = 방관자
목마르지 않는 사람 = 매국노
딸 = 독립투사 자손들
자유를 원하지만 책임지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방관하는동안
매국노의 눈총과 탄압 속 에서도 독립투사는 후세를 위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며 열심히 헌신을 합니다.
하지만 남는것은 부모를 잃어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는 독립투사의 자손들
목마르진 않았지만 이왕 판 우물 자기도 마셔보겠다며 그동안 축척해왔던 체력을 쓰기시작하는 매국노
목이 말랐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매국노와 같은 물을 마셔도 개의치 않는 방관자들
현재 우리 나라의 상태 입니다.
우리는 목이 마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DNA를 갖은 자손들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