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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친구들에게 어리다고 무시당했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072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입술킹
추천 : 0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29 20:15:46
뭐죠....이거 처음엔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같은일들이 다수일어나다보니 되게기분나쁩니다

제가...젓살...인지 사람들은전부 젓살이라던데..살이찐건지는모르겠는데 제 체형이 어릴때랑 쭊~이어져왔습니다

살짝 볼살이 통통한편?  아 20살남자입니다. 

제가 어디서 나이많아보인다는말은 들어본적없고 어려보인다는말은 좀들어봤습니다

그렇다고 동안에 미남은아니구요 그냥 애처럼생긴거죠.

몇개월전까지만해도 다니던 도장에서도 저보다나이적은 고등학생들이 절 친구라고생각하더라구요

물론 전거기서 내가형이다 그러니까 존중하는게좋을거다 이따위생각한적없고 그냥 사는데..

막상 서로의이야기를 터놓을자리에서 알게된건데 다들절 고1정도로알더군요..

첫인상이 대부분절 고1 고2..정도..어른의 성숙함이없나보네요..

 친척들은물론이거니와 친구들까지도..절..

처음엔 그냥 내가 어리게생겼나보다..동안은아니고 그냥 아이처럼생겼나보다..라고했습니다

근데..이게 가장친했다고 믿고 지내왔던 친구들에게까지 넌 "아이"다라는 생각이심어져있나봐요.

뭔가 사회이야기 정치이야기 예를들면 세상의 미래이야기? 이런이야기가나올떄 전낄수가없습니다

뭔가 어려운 용어를써도 중딩이 어디서들은거 말하는식으로 듣습니다..저의..무게감? 이런게

떨어진것같기도하고 친구들이 절무시하는것 같아서 되게기분나빴습니다


어찌하지요...이거,..아저씨패션으로살아야하나요..그럼 촌스럽고볼품없는건데

제가..뭔가 행동에서도 아이같은 티를많이내나봅니다..전 성숙할떈성숙하고 아이같을땐

애처럼 행동한다고생각했는데...

도와주세요...본인은 정말 진지하게고민입니다..스트레스가이만저만이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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