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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마지막 주말 유세 '성남'은 썰렁했다, 왜?
2018-06-09 18:21
이재명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마지막 주말 유세지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을 택했다.
9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당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와 김병욱 선대위 수석대변인, 부인 김혜경씨 등과 유세를 벌인 이 후보는 자신과 '성남'의 특수 관계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가 진행된 성남 모란시장 앞은 열혈 지지자로 보이는 이들이 이 후보를 연호하며 응원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되는 등 이 후보의 본거지(本據地)임을 실감케 했다.
그러나 한 여름을 방불케한 더운 날씨 탓인지, 최근 재정화된 '김부선씨 스캔들 의혹' 때문인지 이 후보의 '홈그라운드' 치고는 선거운동원들을 빼고는 예상외로 모인 시민들이 적어 썰렁함이 느껴졌다.
이재명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9일 오전 본거지인 성남 모란시장에서 유세를 벌였으나 예상외로 시민들이 없어 썰렁함 마저 느껴진다.(사진=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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