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무이, 투표해야지예?"
어: "와?"
나:"또 한나라 찍어야 안되는교"
어: "몰라!(단호)"
나: "와요?(알면서 ㅋ)"
어: "몰라! 안할란다"
나: "기초연..."
어: (말 끝나기 전에)"요새 그거 땜에 말 많더다 어휴~"
나: (끝까지 이죽. ..죄송ㅠ)표 안 줄까봐 9월로 미뤘다는데 한표 조이소 ㅋㅋㅋ"
어: .....(째려보고 나가심 ㅎ)
어머님이 흔히 얘기하시는 거의 매일 오후쯤 되시면 친구분들 만나시러 노인분들 많으신곳에서 여가를 (놀러?) 보내시는 분입니다. 이 대화는 며칠전 공보물 왔을때..ㅎ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0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