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같은데 올리면 잘릴만한 수준의?
저는 좋을때도 있는데 좀 불편할 때도 있어요 솔직히
미성년자도 많을거 같고
왠지 비엘이라든지 백합 수위 짤들은
음지 느낌이 강해서인지 더 거부감이 들어요
징그럽다같은 거부감이 아니라
이게 왜 양지에서 소비되고 있지..? 하는 느낌
비엘이나 백합이 싫은게 아닙니다 좋아하고 연성도 하는데
뭔가 이상하게 죄책감 섞인 거부감이 드네요ㅜ
네이버나 다음에 올리면 얄짤없이 잘리는 거라서 그런걸까요??
그냥 불편함 없이 즐기고 싶기도 한데
성인 커뮤니티는 아니다보니 걱정은 되고
그런데 따져보면 성인이 압도적으로 많은데다
뭐 나쁜 내용도 아니면 금지할 필요도 없는거같고
복잡한 마음이 드네여
그냥 별생각없이 즐기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