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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0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베앙또★
추천 : 10
조회수 : 2919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7/10/09 11:09:44
휴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외동딸과 인형놀이 시작이네요.
지금도 "아빠는 아나스타샤 해" 라며 역할 배정받고 신데렐라 놀이 시작 ㅠㅠ
같이 놀 형제를 못 만들어줘서 미안하다... 내 자신에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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