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생방x xx이 라는 곳에 나온 곳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장어판매하는 곳인데요. 직접 가봤습니다.
부모님께서 방송 나온 곳을 자주 가시는데요..지난 번에 게장이 나와서 갔더니...입맛만 버리고 온 적이 있었죠.
그래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습니다.
그런데....티비에서 나온 크기와 같더군요.
두껍고...특히 장어 껍질이!!!
생강이랑 먹는데 엄청 맛있더라구요. (무슨 광고하는 멘트 같네..)
친척형이 호주에서 장어 유통업을 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딱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티비에서 나온 그대로입니다.' 라고요
맛있게 먹은지라 1키로를 추가해서 더 먹었습니다.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는 껍질 두께의 차이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오늘 복날인데 날씨가 많이 쳐지는 날씨네요. 맛난거 드시고 기운들 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