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를 만난지는 1년이 되가네요
처음에는 (아직도) 사고도 치고 (나의 지갑... 신발... 모자... 주르륵) 말썽도 많이 피웠지만,
이제 1살 반이 되가는 토리는 조금 차분해졌어요-
이렇게 박력 & 힘이 넘치지만 사실 여자아이에욬ㅋㅋㅋㅋ
얼굴도 시원하게 긁!
항상 절 하찮은 닝겐으로 쳐다볼... 주르륵
(시바견이 고양이랑 비슷한 성격이라고 하네요)
잘 때는 좀 엉뚱하고
숨막히는 뒷태를 가진 그녀는
산책을 엄청 좋아해요 (그림자 너무 귀엽 힝힝힝)
일하러 간 아빠를 기다리며.jpg
밖에 나가서는 너무 착한개 코스프레를 해서 얄밉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칫뿡
간식으로 유혹해서 개웃음ㅋ도 건져보아요 히히
토리와 오래오래 같이 지냈으면 좋겠네요 :-)
마지막으로
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