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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티브X 존재 이유
게시물ID : computer_256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주는원샷
추천 : 0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12 12:19:13
1)
인터넷 익스플로러(IE)는 1995년 마이크로소프트(MS)가 IE1을 선보인 이래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웹 브라우저다. MS가IE4를 윈도우98과 함께 제공하면서 점유율이 급상승했다. 한때 전세계 시장 점유율 90%를 넘어서기도 했다. 결국 ‘웹 브라우저=인터넷 익스플로러’라는 공식마저 세우기에 이른다.
윈도우XP와 함께 제공한 IE6의 경우 망가진 HTML 코드(웹을 구성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복구해 웹페이지를 정상 표시하는 등 편리한 기능을 여럿 갖추고 있었지만, 웹 표준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별다른 지적을 받지 않았다. 웹페이지 대부분이 웹 표준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맞춰 제작됐기 때문. 하지만 파이어폭스, 크롬 등 웹 표준을 준수하는 경쟁자들이 등장함에 따라 점점 도태되기에 이른다. 자바 스크립트 처리 능력이 떨어져 글/그림을 표시하는 속도가 느렸고, 웹 표준에 따른 보안 기술 적용을 받지 못해 각종 악성코드에 취약했기 때문이다.
뒤늦게 MS는 IE7, IE8을 연달아 선보이며 웹 표준을 준수하고, 글이나 그림 표시 속도를 개선했다. 하지만 상당수의 사용자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떠난 뒤였다. 이 때의 충격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전세계 시장점유율은 55% 내외로 감소했다(넷애플리케이션스 조사 기준).
이에 MS는 IE9을 선보이며 설욕에 나섰다. 웹 브라우저 엔진을 개선하고, 그래픽 프로세서를 활용해 대용량 이미지를 처리하는 기술을 추가했다. 때문에 글, 그림 표시 속도가 경쟁자 못지 않게 빨라졌다(상황에 따라 더 빠른 경우도 존재한다). 또, 웹 표준 지수 만점(Acid3 기준)을 기록하며 다른 웹 브라우저에 비해 웹 표준을 지키지 않는다는 오명을 씻어냈다. IE9는 현재(2013년 7월 기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이다.
 
2)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국내 웹 사이트 운영업체 및 웹 솔루션업체를 대상으로 추가공모를 통해 웹 표준 전환, 비표준(액티브X, NPAPI 등) 개선기술 도입 및 개발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TV에 피싱을 당해서 전재산을 털렸다고 우는 사람을 봤습니다.
 
 최소한 정품 OS와 정품 백신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단지 귀찮다고 비용이 많이 든다고 (비유) 문에 자물쇠 하나 아까워서 활짝 열어 놓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귀중품이 없어지면 은행 잘못,기업 잘못이라고 말하는 소비자도 많습니다.
 
십 여년전 엑티브X...  PC깔리는 보안프로그램은 최고의 소프트웨어 맞습니다.
 
시대는 변했습니다. 이제 표준웹을 따라야 합니다.
 
아이폰을 쓴지가 5년 넘었는데 애플은 일일히 앱 검수를 합니다.
 
앱 스토어 아니면 설치도 안됩니다. 매번 게임도 업데이트가 느리고 아이튠즈 아니면 음악,영화 등 넣기도 정말 불편합니다.
 
앱도 정품 구매만 해야 합니다. 대신 백신이 뭐에요? 바이러스,스미싱이 뭥미 합니다.
 
소비자가 조금 불편하고 돈 들여야 합니다.
 
아이들한테는 모르는 사람이 사탕이나 장난감 준다면 절대 따라가지 말라면서 인터넷속 어른들은 따라 갑니다.
 
 
비싼 밥 먹고 주저리 주저리...
출처 1)http://software.naver.com/review/detail.nhn?reviewId=NVR_SR_000015
2)https://www.kisa.or.kr/notice/press_View.jsp?mode=view&p_No=8&b_No=8&d_No=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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