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말기 일본의 미친 짓 중 하나. 전쟁 말기로 갈수록 미국의 전투기성능이 일본의 전투기 성능을 뛰어넘었고 베테랑 조종사도 부족에 시달리며 항공모함도 대부분 격침당하자. 조금이라도 미해군의 진군을 늦추어 보고자. 이 미친짓이 시작됫음. 대부분이 훈련도 제대로 받지 않은 채 폭탄을 장착하고 미해군군함을 향해서 돌진함. 공격하러 갈 연료는 주지만 돌아올 연료는 주지 않았음. 무조건 꼬라박고 죽으라는거임. 가끔은 카미카제와 일반 폭격기가 섞여서 작전을 수행했다고 함. 오키나와에서만 일본군은 약8000대의 항공기를 잃었음.보통 280:1로 전투기 280대가 있어야 전투함 1대에 피해 혹은 침몰 시킬 수 있었음.이런 걸 보면 당시 일본군부는 병사들을 그저 소모품으로 생각했다는 걸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