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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트레이너들!!!!!!!
게시물ID : diet_107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잎새달열하루
추천 : 6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2/07 21:24:49
살이 급격히 많이 쪄 헬스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동네 헬스장 가격은 비싼데 트레이너가 오셔서 운동을 계속 봐주세요...(pt는 아닌데 pt처럼 봐주심..)
 
12개 한 셋트 입니다. 하면서 마지막 세트에 계속 하나 더!! 라스트 하나더!!! 난 12가 다 해서 힘 다 풀리고 있는데..

하나더 하나더로...16개씩 하더라구요......후..

그게 한두번이 아니라...계속 하셔요..

어제는 오랜만에 보는거 같다 주말에 모하셨냐 해서.

친구들이랑 밥 먹었다 말 하니 식단을 물어보시도라구여..

그래서 치킨에 맥주 한잔 양꼬치에 족발 먹었다. (일요일날 밥 먹은건 말 안했습니다)

하니까 갑자기 회원님!!! 다이어트 하셔야죠!!!!!

후......모든 운동 한세트 추가하세요.. 이러는 겁니다... ㅠㅠ

헬스 끝나고 지친 몸 터벅터벅 걸어가니 밝은 얼굴로 고생하셨어요 내일 뵈요..하는데..ㅜㅜ

하...   ㅜㅜㅜㅜ 정말 악마같이요ㅠㅠㅠㅠ

하 운동하고 샤워하면 좋은데 온 몸이 바들바들 떨리고..

정말...ㅜㅜㅜ 계속 하나만 더요!!! 하는 트레이너님...12개로 끝내줘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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