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9개월 다되가는 고양이인데 아직까지 자기가 아긴줄 알아요. 허허

임신부 배가 따뜻하고 푹신해서 좋은가봐요, 만날 올라오려고해서 코를 탁탁때리다가 번쩍 들어서 붕 던져주면 신나서 붕~ 날아오네요. 허허

자기가 먼저 눈치채고 배 위에 안 올라오려고 한다고해서 환상을 좀 가지고있었는데 케바케인가봐요. 이대로면 아기데리고 집에왔을때도 심술부리고 할퀴려들 것같은데 어떻게 교육시킬 방법이라도 있을까요? 허허 귀여운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