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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밖에서도 숨쉬는 어류 - 폐어
게시물ID : science_1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ltwha
추천 : 7
조회수 : 14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6/30 04:12:37
폐어 몸은 가늘고 길며 뱀장어 모양이다. 등지느러미·뒷지느러미는 꼬리지느러미와 연결되었으며 가슴지느러미·배지느러미는 채찍 모양이다. 눈은 작고 시력이 약하며 후각에 의해서 먹이인 작은 물고기나 새우·게 등을 잡아먹는다. 턱에는 이빨이 없으나 큰 치대(teeth plate:이빨이 촘촘하게 나 있어 무리를 형성)가 있어 먹이를 갈아 먹는 데 쓰인다. 피부는 작은 비늘로 덮여 있다. 알은 크며 한천질에 싸여 있고 진흙구덩이나 물풀 사이에 낳아 놓는다. 치어(稚魚)에는 겉아가미가 있으며 수중호흡을 하는 종도 있으나 이것은 후에 식도가 부풀어 부레가 생겨서 육상동물의 폐와 같은 조직으로 되어 공기호흡을 하게 된다. 폐어류는 고생대 말부터 중생대에 번성하였으며 전세계에 널리 분포하였으나 그 후 급히 쇠퇴되어 현생종은 오스트레일리아에 1과 1종, 남아메리카에 1과 1종, 아프리카에 1과 1속 4종, 총 6종이 알려진 데 불과하므로 이른바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할 수 있다. 모두 민물에서만 서식한다. 대표종에 세라토두스(오스트레일리아폐어:Ceratodus forsteri:일명 네오케라토두스)·레피도시렌(남아메리카폐어:Lepidosiren paradowa)·프로토프테루스(아프리카폐어:Protopterus ampibius) 등이 있다. - 네이버검색 : 두산백과사전. 지렁이 혹은 뱀같은 폐어. 땅속에서 4년을 버틸 수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영어가 짧아서 확신은 못하겠음. 원래는 폐어 찾으려고 했는데 이 영상 중간에 나오는 피부로 물 흡수하는 도마뱀(?)에게 더 관심이 생겨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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