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래는 8090, 많아야 2000년대 초반 까지만 듣고 나머지는 거의 팝만 듣는 사람 입니다. 학창 시절때부터 늘상 있던 일이지만 매번 발생하는 음악갈등. 노래방에선 그냥 양보하는셈 치고 옛날 한국노래만 부르지만 평상시, 얘를들어 친구들과 운전할대의 경우 심지어 제차에서 제가 운전을 해도 다들 지루해 하면서 한국노래 없냐, 최신곡은 없느냐 소리를 매번 듣는 현실... 심할경우 이상한 노래만 듣는다 소리까지 들어본다는.. 팝이나 힙합, 락, 클럽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 저와같은 갈등과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거라 생각 합니다. 가끔씩 이것때문에 욱할때도 있습니다. 다양성과 취향좀 존중해 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