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오현민
그 둘은 다른 팀이 되더라도 생징을 노릴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초반 이 둘은 무슨 플레이를 하려는지를 모르겠습니다.
3라운드까지 홍경란이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자신들이 우승할 플랜이 없습니다.
오현민은 장동민에게 물어봅니다. 어쩔거냐고.
장동민은 말합니다. 이준석 최정문 꼴등만들거라고.
오현민은 말합니다. 데매지정까지 어떻게 할 수있는건 아니지 않냐고(자기도 암것도 안하면서)
미지근합니다. 뭘까요?
그런데 홍진호가 베팅을 합니다.
그러자 장동민이 웃습니다.
그리고 결국 1위를 합니다.
그후에
아주 만약에
장찌석 vs 콩경오
장찌석 승리 시 장이 생징먹고 콩경이 찌석을 선택하게하던가
콩경오 승리 시 오가 생징먹고 콩경을 선택하게 하던가
이런 결승플랜을 짜놨다면 역대급이긴 하겠죠?
시즌3때도 결국 4:2게임하고 위기도 맞고 했으니까요.
뭐 저렇게 안짯더라도 결국 자기들끼리 결승에 가려고 한다면...
(물론 최정문탈락플랜의 연합은 분명 장찌석오. 넷은 연합이기에 줄만하기도 하지만
꼴찌(되기)작전 플랜에 바로 동의하고 김경훈에게 가넷도 주기로한 것은 이준석인데 말이죠.)
하지만 이 글은 아무런 증거가 없는 순수창작물입니다.
그냥 혹시나 해서 성지글 노리고 남겨봅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생징은 현민오! 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