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사는 10일 홈페이지에 “이 같은 국방부의 대북 심리전 방송 재개는 남북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더 키우게 된다”며 “남과 북의 더 큰 충돌을 불러올 대북 심리전 방송 중단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도발원점 타격’등을 주장하는 군 일부의 호전성에 대해서도 크나큰 우려를 갖고 있다”며 “이미 한미당국이 도발원점은 물론 지휘부까지 타격하겠다는 ‘국지도발대비계획’을 세워놓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하다가는 작은 군사적 충돌이 보복과 대결의 악순환 속에서 전면전으로 비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DMZ 목함지뢰 폭발 사건은 남과 북의 군사적 대치 상황에서 비롯된 것으로 그 근본적 해결책은 한국전쟁을 종식시키는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것”이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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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대중 - 노무현대통령때 믿어줬던 그 놈의 한반도 프로세스를 깨버린건 북괴새끼들인데
언제까지 멍청하게 믿어주랴 할꺼냐
그 평화의 상징 김대중 대통령. 그의 아내 이희호여사가 인도주의의 목적으로 방북한지 하루도 안됐건만
이딴식으로 나오는데 평화?
그들은 바보였다. 속은거다. 근데 또 믿어준거였다
당해도 너무 당했다. 이 나라에는 평화통일은 존재 할 수없다.
평화통일의 전제가 잘못됐다. 북은 평화를 원치않는다.
언제까지 저런 사람들이 북의 편을 들어주는지 모르겠다.
진보가 아니다. 진보의 탈을 쓴 종북이다. 진보와 종북은다르다.
기사 마지막 문단이 참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