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꿧는데요 제 직장 상사들이랑 허름한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고있는데 저랑 친한 선배가 가래떡을 젓가락에 꼽아서 먹으면서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상사들이 누나 싫어하니 언능 나가라 했는데 결국 합석을 하더라고요 그렇게 식사가 끝나고 서로 계산 한다고 하다가 결국 제가 싫어하는 상사가 계산하더라고요 그리고 누가 나가사끼 왕복 비행권을줘서 나가사키를 갓는데 공항에서 예전에 알던 선생님과 그쌤 남편분을 뵛는데 쌤은 절 기억못하고 초면인 남편분이 절기억하셔서 인사드리고 나오니 간판들이 다 한국어고 비가올것같더라고요 그래서 기분이우울한데 갑자기 눈폭풍이 치더니 금방그치고 해변을 가자했는데 완전 새하얀 눈밭해변이더라고요 그리구 전망대 올라가려고 설산을 오르는데 쓰나미가 덮치고 그걸 버티구 전망대를 올라가서 가파른 절벽에 걸쳐 앉아 절벽밑 바다를 구경하는데 거센 바람이 불길래 난간을 잡고 버티는게 몇번있는데 날라갈까 무섭지만 재밌더라구요ㅋㅋ그리고 하이라이트가 그 나가사끼에 연주온 독일 연주자가 나와서 나랑대화하고 관계자외 출입금지를 데려갔는데 거긴 무슨 한국 군사시설이고 거기 큰 스크린에 거대한 군함이 꽃장식을 하고 항해중이더라고요 그러더니 어떤애가 통신보안 써있는 종이를 몰래주는데 그거 안받고 버리고 있으니 어떤 여자애들이 갑자기 악기를 불더라고요...그러더니 그 아까 통신보안 종이 주던애가 수건한장 주던데 거기에 이병 친구이름 적혀있는거예요ㅋㅋ그거보고 너무 웃겨서 페북 인증하고 일어났어요...이거 꿈해몽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