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모르는 누군가를 비난할꺼면
얼굴모르는 누군가들로부터
스스로 비난받을 준비를 하고있어야 한다
던지는 비난의 무게를,깊이를 알지 못 한다면,
던지는 말은 쓰레기 속에 숨겨진 '유리파편' 일 것이다.
무심코 던저버린 쓰레기속에 '유리파편'이
무심코 쥐어버린 얼굴모르는 누군가의 손에 박힌다면 얼마나 아플지 상상이나 해보았는가.
정작 넌 쓰레기를 버렸는지도 기억하지 못 할 것이다.
하지만 다친이는 잊지 않고 있다. 상처는 쉽사리 아물지 않지.
언젠가 또다른 너가 너에게 던지는 쓰레기 속에 숨겨진
깨끗하지많은 않은 '유리파편'들이 널 긁고 찌른다고해서
그제서야 아프다고 울지마라
너조차 비난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데
남을 비난한다면
멍청하기 그지없는 어리숙한 행동이다.
-24살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나이가 형,누나,동생들에게 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