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그 유명한 아리따움 볼륨업 오일틴트 1호 파이어 플레이스와 5호 오렌지 패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도 오래되서 전말이 기억은 안 나지만 제가 저 두개를 세일하길래 샀는데 몇일 후인가 구순염 유발이였나 세균 발견 이랬나 여튼 이래서 난리난리 난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사고싶어서 벼르고 벼르다 산건데... 지금은 화장대 구석에서 장식처럼 서있네요 ㅠㅠㅠㅠㅠ 포장도 못 뜯고 그냥 막연하게 보관만하는... 유통기한도 이제 1년 남았는데 틴트들 많아서 뜯기엔 그렇고 버리자니 아깝고 그저 너무 슬픕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