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금 리메이크 본 후, 뭘 봐도 땡기지가 않아서 다 중간에 하차했습니다.
여느때처럼 뭘 볼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묵혀놨던 페스나 ubw가 눈에 퐉! 꽂혀서 며칠 동안 후다닥 달렸죠 ㅎ
정주행 딱 시작하는데, 성우들 목소리 들으니까 예전에 원작겜 플레이 했을 때 생각나서 도키도키하더라고요
1쿨 끝나고 this illusion 나올 때 진짜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LiSA 버젼도 기가 막히더라고요
Emiya도 새로운 버젼만의 맛이 있고, 참 귀가 행복합니다. 앞으로 끝날 때까지 또 어떻게 호강시켜줄지 궁금하네요
간만에 달뽕 맞으니까 진짜 너무 행복하네요 ^~^
이만 오노레오노레 신나는 노래 들으러 가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