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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자작시 한편)
게시물ID : art_24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이거오빠
추천 : 2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10 22: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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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담      배....



   같이 울지도 않는다.
   왜냐고 묻지도 않는다.
   언제나 말없이
   온몸을 태워 나를 위로한다.
 
   오늘도
   아픈 나는
   네몸을 태워
   나를 치료한다.
 
   너는...말없는..친구....
  


17개월만에 담배를 다시 피우면서....시한편 지어봤습니다...ㅜ ㅜ

나름 시는 예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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